전달식. 사진=숭실대 제공
전달식. 사진=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 AI융합학부는 9월 19일 형남공학관 424호에서 재단법인 명문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AI융합학부 김성흠 학부장과 김강희 교수, 재단법인 명문 조윤성 사무국장과 길나은 대리가 참석했으며, 학부 재학생들에게 총 8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재단법인 명문은 우수한 역량을 지닌 인재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 성취도가 뛰어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윤재 총장은 “뜻깊은 장학금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은 AI융합학부 학생들의 학업과 미래 역량 개발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윤성 사무국장은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기술인 AI 인력을 육성하는 숭실대와 인연을 맺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장학금이 미래의 AI 산업을 이끌 촉망받는 인재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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