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단체사진. 사진=남서울대 제공
시상식 단체사진. 사진=남서울대 제공

남서울대학교는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가 62년 전통의 식품기업 한성기업과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한성기업의 대표 육가공 브랜드 ‘본햄(Bonham)’ 광고 프로모션 전략을 주제로, 학생들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시각을 실무에 접목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남서울대 학생들은 팀을 이뤄 참여했으며 총 50여 개의 작품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의 평가 기준은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이 아니라 실제 제품 생산과 사업화 가능성, 매출 기여도까지 포함됐다. 한성무료 슬롯 사이트 임직원들은 공정한 투표 방식으로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을 중심으로 심사했다.

시상식은 9월 12일 한성기업 서울사무소 스튜디오에서 열렸으며 총 4개 부문에서 상금 320만 원이 수여됐다. 심사 결과 한성 대상은 강은주·남유정 학생에게 돌아갔고, 해피 브레인상은 유승은·방서연·권지현·김민선 학생이 공동 수상했다. 해피 아이디어상은 최지호·한다현·김민아·임하얀 학생, 해피 스마일상은 이준·홍지선·박하영·이서영 학생이 차지했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독려하는 동시에 현실 적용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창의적 발상과 실무 경험을 결합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서울대는 3년 연속 한성무료 슬롯 사이트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이어오며 브랜드 혁신과 창의적 인재 발굴에 힘써왔다. 이번 협력 역시 학생들의 신선한 시각을 통해 본햄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대학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료 슬롯 사이트과 협력해 현장 밀착형 교육을 제공하고, 무료 슬롯 사이트에는 혁신적 아이디어와 인재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전국 대학 중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하며 실무 중심 교육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1962년 창립된 한성무료 슬롯 사이트은 크래미, 캠프렌즈, 한성젓갈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한 식품무료 슬롯 사이트으로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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