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9월 12일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평생교육과 지역 여성 경력·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슬롯여성새로일하기센터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슬롯대 김종출 창업보육관장, 슬롯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민영 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위·비학위 과정 참여 성인학습자를 위한 행복+α 산업 관련 취·창업 기회 확대 및 발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지-산-학-연 공동 프로젝트 기획·운영 ▲공동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발굴 ▲컨소시엄 대학 간 협업 사업 교류 및 성과 공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평생교육 강화를 위해 경남대 창업보육관과도 협력한다.
김경희 평생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의 자립과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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