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현장. 사진=호남대 제공
프로그램 현장. 사진=호남대 제공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9월 17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로 Design’ 6차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을 단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연속 프로그램으로, ▲프레디저 진단 ▲다중지능검사를 활용한 자기 이해 등을 주제로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검사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적성과 강점을 파악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체계적인 진로 검사 도구 활용을 통해 개인의 성향과 능력을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었으며, 학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와 진로 가능성에 대한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얻었다.

김은아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기 탐색을 한 단계 심화해 나가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맞춰 다양한 진로·경력 설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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