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는 신인 및 청년 작가에게 도서관 전시공간을 지원하는 ‘플라이업(Fly Up)’ 시리즈 다섯 번째 전시로 박민영 작가의 개인전 ‘대지와 강이 만나는 순간’을 7월 한 달간 중앙도서관 지하 1층 전시 공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슬롯 꽁 머니 구성원과 도서관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민영 작가의 작품은 삶과 죽음, 평화와 갈등, 빛과 그림자, 밝음과 어둠 등 양면적 개념을 표현하는 중의적 이론인 마띠에르를 활용한 독특한 자선 기록을 담고 있다.
충남대 도서관의 ‘플라이업’ 프로젝트는 신인 작가 및 지역 청년, 아마추어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전시할 수 있도록 무상 전시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대 도서관은 지역사회와 슬롯 꽁 머니 구성원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전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매월 선보이며 슬롯 꽁 머니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충남대 도서관은 자유열람실, 실내 정원, 전시 공간 등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며 음악·영화 상영, 미술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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