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무료 슬롯정보공시 분석 결과

2025학년도 4년제 무료 슬롯교 신입생 중 일반고 출신 학생 비중은 74.7%로 지난해보다 소폭 늘었다. 사회통합전형 기회균형선발 신입생 비중은 9.3%(3만 2529명)로 작년 9.2%(3만 1122명)보다 0.1%포인트 증가했다.

자료-교육부
자료-교육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30일 ‘2025년 6월 무료 슬롯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공시 대상은 408개교이며 공시 사항은 신입생 선발 결과 등 4개 분야 26개 세부 항목이다.

4년제 일반·교육대 194개의 공시를 분석한 결과 2025학년도 사회통합전형 기회균형선발로 입학한 신입생은 3만 2529명으로 전체의 9.3%를 차지했다. 작년 보다 0.1%포인트 증가했다.

기회균형선발 대상자는 장애인, 농어촌 학생, 특성화 고교 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국가보훈대상자, 서해5도 학생, 아동복지보호(종료) 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또는 제3국 출생 북한이탈주민 자녀, 만학도 등이다.

자료-교육부
자료-교육부

대학 유형별로는 사립대학(9.5%)이 국·공립대학(8.8%)보다, 수도권대학(10.7%)이 비수도권대학(8.4%)보다 높았다.

일반·교육대 신입생 중 일반고 출신은 전체의 74.7%인 26만 346명이었다. 특수목적고는 1만 4338명(4.1%), 특성화고는 2만 3903명(6.9%), 자율고는 1만 8891명(5.4%), 기타 3만 874명(8.9%)이다.

일반고 출신 비율은 국·공립대(80.9%)가 사립대(72.9%)보다, 비수도권대학(77.0%)이 수도권대학(71.5%)보다 높았다.

2025년 산업체 경력 전임교원 수는 1만736명으로 작년보다 5.0% 증가했다.

국·공립대는 2896명, 사립대는 7840명으로 작년 대비 각각 12.5%, 2.5% 늘었다. 수도권대학은 4751명으로 7.0%, 비수도권대학은 5985명으로 3.5% 증가했다.

2024년 기술이전 실적은 5624건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지만, 기술이전 수입료는 1186억3000만원으로 18.4% 증가했다.

2024년 신규 학생 창업기업 수는 전년보다 6.5% 줄어든 1825개로 집계됐다.

다만 같은 기간 창업강좌 수는 1만 845개 14.1%, 창업강좌 이수자 수는 36만 3457명으로 7.2% 증가했다.

2024년 주문식 교육과정 수는 전년보다 12.7% 늘어난 239개, 참여 학생 수는 7.2% 증가한 1만 1609명이었다. 주문식 교육과정은 채용 약정·우대를 조건으로 산업체 수요를 접목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말한다.

업체의 요구에 따라 특별교육과정을 설치·운영하는 계약학과 수는 2025년 기준 235개로 작년과 동일하고, 학생 수는 9636명으로 3.2% 많아졌다.

전문무료 슬롯 192개의 공시 분석에선 올해 입학생 가운데 기회균형선발로 입학한 신입생의 비중은 2.5%로, 작년보다 0.5%포인트 줄었다.

전문무료 슬롯 신입생 출신 학교 비중은 일반고 58.2%(8만 4748명), 특목고 2.1%(3129명), 특성화고 20.2%(2만 9347명), 자율고 1.8%(2654명), 기타 17.7%(2만575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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