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의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에서 ‘직무특화 현직자 토크콘서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업계 고등학생들이 다양한 슬롯 무료체험와 산업에 대한 현직자의 경험을 통해 진로 탐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째 날인 7일에는 ‘디저트 창업의 세계’를 주제로 1학년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식디저트협회 및 알보커피바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디저트 창업과 관련한 실무 경험과 성공 사례, 최신 업계 동향 등을 공유했다.
8일에는 ‘도내 식품기업의 이해’를 주제로 2학년 학생들과 함께 (주)한우물과 (주)코아바이오 실무자가 식품 및 바이오 산업 내 다양한 직무 소개와 기업 비전, 업무 환경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토슬롯 무료체험서트를 통해 학생들은 현장 전문가로부터 식품 및 바이오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과 진로 관련 정보를 제공받았으며, 관련 산업에서 요구되는 필수 역량과 취업 전략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최은진 기자
news@dh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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