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 무료체험대 정문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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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슬롯 무료체험대, 고려대 수시 원서접수 결과 경쟁률이 대폭 높아졌다. 또 의대 지원자 수도 전년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는 2182명 모집에 1만9820명이 몰려 9.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8.8대 1보다 높은 수치다.

고려대는 2680명 모집에 5만4041명이 지원해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려대 역시 지난해 경쟁률 13대 1을 훌쩍 뛰어 넘었다.

의대 경쟁률도 높아졌다. 슬롯 무료체험대 의대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73명 늘어난 1288명, 고려대 의대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235명 늘어난 204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슬롯 무료체험대 의대 경쟁률은 13.56대 1, 고려대 의대는 30.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슬롯 무료체험대 인문계열의 경우 8.05대 1로 전년 8.42대 1보다 하락했으며, 자연계열은 9.37대1로 전년 8.92대 1보다 높게 나타났다. 인문 자연계열을 통합해 선발하는 자율전공학부는 전년 7.50대 1에서 10대1로 크게 상승했다.

고려대 인문계열은 전년 10.61대 1에서 올해 19.22대 1로, 자연계열도 15대 1에서 21.49대 1로 크게 상승했다.

슬롯 무료체험대 인문계열에서는 사회학과 일반전형이 18.50대 1로 가장 높았으며, 철학과 17.89대1, 인류학과 16.33대 1순으로 나타났다. 자연계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스마트시스템과학과 일반전형이 19.50대 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응용생물화학부 16.60대 1, 생물교육과 16.57대 1, 수의예과 16.24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고려대 인문계에서는 논술전형 자유전공학부가 91대 1로 가장 높았으며, 경영대학 88.56대 1, 사회학과 85.67대 1 순이다. 자연계에서는 논술전형 전기전자공학부가 102대 1로 가장 높았으며, 컴퓨터학과 90.27대 1, 인공지능학과 78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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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식 기자
수시경쟁률 '글로컬무료 슬롯 게임'도 웃지 못했다 < 수시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