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캠퍼스. 사진=서울여대 제공
서울여대 캠퍼스. 사진=서울여대 제공

서울여자대학교는 9월 12일 프랑스 한불문화교류센터와 「한불문화교류에 관한 합작 협약」을 체결하고 양국 간 교육·문화 교류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글시조대회 협력 및 수상자 유학 기회 제공 ▲학생 교류 활성화 ▲문화·예술 분야 행사 협력 등을 약속했다. 한불문화교류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프랑스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한글시조대회(한글콩쿠르)’를 개최하고, 6월 ‘한불 전통시의 밤’ 행사에서 시상식을 진행하며 한국 시와 문학을 소개했다.

서울여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글시조대회 수상자들에게 서울여대 어학당 어학연수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문화 확산과 실질적인 국제무료 슬롯 게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여대 한승희 국제교류단장은 “이번 협약은 한불 양국의 상호 이해를 넓히고, 프랑스 학생들에게 국제적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불문화교류센터 조홍래 이사장은 “한국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프랑스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서울여대는 앞으로 한불문화무료 슬롯 게임센터와 함께 청소년, 대학생, 시민을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양국 교육 및 문화 무료 슬롯 게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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