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사진=건양대 제공
간담회. 사진=건양대 제공

건양대학교 임상병리슬롯 나라는 9월 4일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 대회의실에서 슬롯 나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동아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취업 준비 방향을 모색하고 슬롯 나라의 실질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총 33명의 취업동아리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6개 취업동아리('슬임생', '알맹이', '예화', '취업연구소', '온랩', '취준진담') 대표들이 참여해 '동아리 2대 구성(안)' 등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각 동아리 대표들은 활동 활성화 방안과 신입 동아리원 모집 전략 등 실질적 주제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과 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양승주 임상병리학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취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며, “학과 차원에서도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견고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상병리슬롯 나라는 매 학기 취업동아리 활동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능동적 취업 준비와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맞춤형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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