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업전문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9월 3일 인천고용센터, 인천 지역 4개 대학, 4개 산업단지관리공단과 함께 인천 지역 청년의 산업단지 취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인하공전을 비롯해 인하대, 인천대, 재능대, 경인여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 뷰티풀파크관리공단, 강화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지역 청년이 산업단지 내 다양한 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크레이지 슬롯과 산업단지관리공단 간 전략적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하공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류철호 센터장은 “인천은 남동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단지가 밀집한 지역으로, 우리 대학의 실무 중심 교육과 산업체 수요를 연결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기업과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궁극적으로 인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인하공전 크레이지 슬롯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인천고용센터 및 각 산업단지관리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실습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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