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식. 사진=충남대 제공
기부식. 사진=충남대 제공

충남크레이지 슬롯교 행정학부 이찬구 교수가 과학기술정책 및 혁신연구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교수는 9월 3일 오후 김정겸 총장을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충남대와 행정학부는 이를 기반으로 급변하는 과학기술 환경 속에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연구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찬구 교수는 “그동안 ‘지식혁신형 공공인재 양성 사업’, ‘과학기술정책 전문인력 양성 사업’, ‘혁신과 정책의 공진화 연구’와 같은 대형 연구사업을 수행하면서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중요한 혁신의 시작이라는 점을 확인했다”며, “충남대와 행정학부가 과학기술정책과 혁신연구 분야에서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어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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