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는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가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한국말산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몽골 유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컬쳐브릿지 1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무료 슬롯 사이트램은 전라남도 내 체류 중인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과 원활한 지역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내용은 ▲전라남도 이해 및 지역 소개 ▲한국 의료기관 이용 방법 ▲비자 제도 및 출입국 유의사항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프무료 슬롯 사이트램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생활 만족도 제고와 지역 정착 지원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말산업고등학교 담당교사는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주제들을 전문 강사에게 배우고 실제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익히면서 자신감을 얻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지속되면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력과 자립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수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장은 “컬쳐브릿지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고등학교 유학생들이 전남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국립목포대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전남 지역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주민 콜센터, 사회통합프무료 슬롯 사이트램,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