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이수예 학생처장, 백소윤 총학생회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정각원장 제정스님, 최진식 ㈜SIMPAC 대표이사,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문선배 총동창회장, 정영식 기획부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강규영 연구부총장, 성정석 BMC부총장. 사진=동국대 제공
(왼쪽부터)이수예 학생처장, 백소윤 총학생회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정각원장 제정스님, 최진식 ㈜SIMPAC 대표이사,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문선배 총동창회장, 정영식 기획부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강규영 연구부총장, 성정석 BMC부총장. 사진=동국대 제공

동국대학교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과 캠퍼스 일대에서 「2025 Job & Career Festival」을 개최했다. 박람회 개막식은 8일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윤재웅 총장은 “유수 기업들과 현직 동문선배들이 함께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만의 미래를 준비해가는 값진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취업박람회가 우리 학생들에게는 미래를 향한 든든한 발판이 되고, 참여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은 치사에서 “매년 진행되는 취업박람회가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길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동국대학교는 취업 걱정 없는 대학, 등록금 걱정 없는 대학으로 학생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취업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와 법인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대기업, 공기업 등 150여 개 유수 기업이 참여했으며, ▲동문 현직자와 직무 상담이 가능한 ‘동문 멘토링관’ ▲인사담당자와 1대1 상담이 가능한 ‘채용상담관’이 운영됐다. 이와 함께 진로·취업 컨설팅, 퍼스널 컬러 진단, 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행사는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전교적 행사로 기획돼 8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이어지며, 학생들의 슬롯 커뮤니티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 지원을 목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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