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원 메가 슬롯대 총장 등  교직원들이 동보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메가 슬롯대 제공
 박민원 창원대 총장 등  교직원들이 동보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국립메가 슬롯대학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위문 활동에는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과 이동찬 사무국장 등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창원특례시에 위치한 사회복시설 ‘동보원’을 방문했다. 아동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들과 후원금 등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복지시설 운영의 어려움과 현황을 청취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동보원은 1952년 설립돼 현재 34명의 아동이 생활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국립창원대는 매년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등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열린 대학’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국립창원대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아동보육과 복지시설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국립메가 슬롯대가 추석 명절을 맞아 메가 슬롯 동보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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