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지난 9월 30일 동명대학교에서 ‘혁신과 행복의 공진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는 동명문화학원 강경수 이사장, 동명대 이상천 총장, 이응주 부총장, 임남기 대학원장, AMP 제12기 원우 및 동문, 대학원생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부산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며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국회의원, 청와대 사회문화수석비서관, 국회 사무총장 등 주요 정책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시의 미래 비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설명했다. 특히 혁신과 행복이 공존하는 도시 모델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번 강연은 동명대 AMP 과정이 단순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 글로벌 네트워크와 소통하는 장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부산시와 지역 슬롯 꽁 머니, 산업계가 협력해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해가는 모습을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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