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식. 사진= 한국기술교육대 제공
출범식. 사진= 한국기술교육대 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지역 기업 수요 대응형 인재 육성을 위해 ‘충남 인재육성 공동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출범식은 천안 오엔시티 호텔에서 열렸으며, 충남도,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연구원, 기업체 대표 등 7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공동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위원회는 반도체, 에너지 및 석유·화학, AI제조 3개 분과로 구성되며, 충남도와 지역 산업 현황을 반영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행사는 도내 기업 수요 기반 적정 인재 육성과 지·산·학·연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박종복 충청남도 경제기획관, 이창엽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연구소장, 이규만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장, 김남호 한국기술교육대 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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