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는 29일 WM관 컨벤션홀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 적응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한 ‘추석맞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네팔, 미얀마, 몽골, 캄보디아, 튀르키예, 인도, 필리핀, 중국, 방글라데시 등 10개국 176명의 유온라인 슬롯 사이트이 참여했다.
행사는 ▲추석의 유래와 한국문화 교육 ▲송편 만들기와 한글 키링 제작 ▲전통춤 공연 ▲공기놀이·윷놀이·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 ▲유학생 장기자랑 ‘Wonkwang’s Got Talent’ 및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 전통 명절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를 넓혔고,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교류하며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 온라인 슬롯 사이트들과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의미를 더했다. 한국 온라인 슬롯 사이트들은 자원봉사자로 나서 프로그램 진행을 도왔으며, 교직원들은 외국인 유온라인 슬롯 사이트들의 생활 적응을 위해 겨울 의류와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행사 현장에서 직접 전달돼 따뜻한 나눔의 현장이 되었다.
백준흠 총장은 행사에 참석한 유학생들에게 일일이 선물을 전달하며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각국의 미래 지도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함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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