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여자대학교 국제교류처는 7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미국 괌 대학교에서 ‘2025학년도 해외 영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18명의 학생이 참가해 현지에서 영어 학습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했다. 학생들은 괌 대학교에서 말하기·듣기 중심의 체계적인 영어 수업을 받으며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켰다. 수업 외에도 차모로(Chamorro) 야시장 투어, 비치데이(Beach Day) 등 괌의 전통과 자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문화 이해를 넓혔다.
광주여대 국제교류처 김혜정 처장은 “학생들이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 언어 실력뿐만 아니라 세계시민으로서의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