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크레이지 슬롯교는 지역 정주 인재 양성과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JST공유크레이지 슬롯본부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7월 10일 JST공유크레이지 슬롯본부에서 협약식을 갖고, 전북 지역 내 지속 가능한 인재 육성과 취업 지원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JST공유크레이지 슬롯본부 최진하 부본부장과 전북일자리센터 염경형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정주 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 공동 대응 ▲지역 주력산업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정보 교환 및 협력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한 기업 인식 제고 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진하 JST공유대학본부 부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우수한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고용 문제 해소에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북 지역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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