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슬롯 사이트교는 최근 발표된 2026 QS 세계슬롯 사이트평가에서 연구 영향력과 지속가능성 등 주요 지표에서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하대는 연구 영향력을 보여주는 ‘교원당 피인용 수’ 부문에서 전년도 10.9점에서 2배 이상 오른 23.8점을 받아 세계 순위 기준 40계단 이상 상승했다. 또한 지속가능성 부문에서는 국내 대학 간 비교에서 전년 대비 3계단 상승한 11위를 기록했다.
외국인 교원 비율 순위도 3계단 상승해 16위를 차지했으며, 졸업생 평판도 또한 상승세를 보이며 16위에 올랐다.
종합 세계 순위는 전년도와 유사한 643위를 기록했으나, 인하대는 이번 평가에서 연구력·국제화·지속가능성 같은 핵심 지표가 뚜렷하게 개선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이번 성과는 국제적 인지도와 연구 경쟁력의 지속적 향상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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