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진행 사진. 사진=조선대 제공
특강 진행 사진. 사진=조선대 제공

조선대학교는 졸업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알프스 기업 맞춤형 현직자 멘토링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 7월 4일 조선대 크레이지 슬롯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둔 전자부품 제조 전문기업 한국알프스㈜의 현직 인사담당자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질적인 채용 정보와 면접 전략을 전했다.

특강에는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16명이 참석했으며, ▲기업 소개 ▲분기별 채용계획 ▲채용 절차 및 특징 ▲면접 유형별 준비 전략(PT면접, 외국어 면접, 임원 면접 사례 분석) 등이 상세히 안내됐다. 특히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실무자의 설명을 통해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조선대는 현재 한국알프스와 추천채용도 함께 진행 중이며, 학생들의 기업 이해를 높이기 위한 현장 기업탐방도 계획하고 있다.

김재홍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특강은 실제 인사담당자의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졸업생들이 실질적인 정보를 기반으로 진로를 설정하고 자신 있게 취업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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