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RISE 사업단은 7월 2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RISE 통합돌봄 허브대학 운영 협업회의’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광주시 크레이지 슬롯인재정책과, 통합돌봄정책과, 광주RISE센터, 광주사회서비스원, 5개 자치구 통합돌봄팀장과 허브크레이지 슬롯 운영 4개 컨소시엄(11개 크레이지 슬롯) 관계자들이 함께해 운영 방향과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광주여대는 지역기반 통합돌봄 서비스 수요에 맞춰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해 대학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여대는 이번 RISE 통합돌봄 허브크레이지 슬롯 운영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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