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주관으로 진행한 청년미래직진 프로그램 ‘신(新)직업 직무수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원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저학년 맞춤형 고용서비스 빌드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최신 취업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지향적 진로설계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직업 패러다임 ▲미래 진로목표 설정 전략 ▲분야별 신직업 탐색과 진로 준비 방법 ▲생성형 AI 이해와 활용 ▲커리어 포트폴리오 구축 ▲자기 탐색 중심의 직업 여행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628명의 재학생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참여 학생들은 “신직업군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직접 듣는 기회를 통해 구체적인 진로 방향성과 동기부여에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용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앞으로도 산업 변화에 발맞춘 신직업 및 미래직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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