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해외슬롯 커뮤니티단 발대식. 사진=전주대 제공
전주대 해외슬롯 커뮤니티단 발대식. 사진=전주대 제공

전주대학교는 27일 교내 리사이트홀에서 ‘2025학년도 하계 학생 해외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해외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는 매년 글로벌 나눔 활동을 통해 인재상인 ‘실천하는 봉사인’을 양성하고 있으며, 지구촌 이웃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전주대는 올해 라오스와 몽골 2개 국가에 총 2개 팀, 50명의 해외슬롯 커뮤니티단을 파견한다.

라오스 슬롯 커뮤니티팀은 대학사회슬롯 커뮤니티협의회 해외슬롯 커뮤니티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라오스 루앙프라방 수파누봉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 및 파사띠파타이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ICT과학교육, 문화예체능교육, 환경개선 슬롯 커뮤니티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몽골 슬롯 커뮤니티팀은 몽골 울란바토르 122번 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슬롯 커뮤니티, 문화예체능슬롯 커뮤니티, 노력슬롯 커뮤니티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진배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의 작은 손길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국제적 연대와 상호이해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인수 사회봉사센터장은“우리 학생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헌신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바른 가치관과 섬김의 리더십을 갖춘 인재,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천하는 봉사인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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