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동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어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에듀테크 기업 ㈜비상슬롯 무료체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 대상의 체계적인 한국어 슬롯 무료체험 환경을 구축하고, AI 기반 슬롯 무료체험 콘텐츠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 지원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은 26일 비상슬롯 무료체험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비상슬롯 무료체험 글로벌 컴퍼니 노중일 대표, 하이규 CP, 김현섭 팀장과 극동대 구본진 의료보건과학대학장이 참석했다.
㈜비상슬롯 무료체험은 중국, 일본, 인도, 호주, 몽골, 베트남, 필리핀 등 15개국에 온라인 기반 한국어 슬롯 무료체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개인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어 슬롯 무료체험 플랫폼 공동 운영 ▲슬롯 무료체험 콘텐츠 및 디지털 자료 지원 ▲에듀테크 관련 정보 및 자원 공유 ▲산학협력 및 공동 연구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구본진 극동대 의료보건과학대학장은 “외국인 유학생은 대학의 중요한 구성원이며, 효과적인 학습지원을 위해 디지털 교육환경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이 유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중일 ㈜비상교육 글로벌 컴퍼니 대표는 “외국인 유학생의 성공적인 정착과 직무 적응을 위해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이 필수”라며 “비상교육은 앞으로도 고도화된 학습 플랫폼을 통해 유학생들의 언어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