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사진. 사진=한림대 제공
단체사진. 사진=한림대 제공

한림대학교 RISE 본부는 10월 29일 14시 춘천 세종호텔에서 ‘강원 바이오헬스산업의 디지털 전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림대 RISE사업 1-1(바이오헬스, ICT 단위과제)과 강원후평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 사업단이 공동 주관하여 진행됐다. 특히 바이오헬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여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공동사업 발굴 및 지속가능한 강원형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바이오헬스 및 디지털 분야의 전문가 초청 특강 ▲한림대학교 RISE사업 및 AI-바이오 R&BD센터 소개 ▲AI진단·예측 시스템 적용 사례발표 ▲주제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발표자들은 기술적 도전과제와 더불어 데이터보안·프라이버시 문제, 인재양성 필요성 등도 함께 강조했다.

오권익 한림대 산학협력본부장은 “한림대는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산학 협력에 주력하고 있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실질적으로 지역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지산학협력 사업이 발굴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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