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포스터. 사진=국립목포대 제공
공모전 포스터. 사진=국립목포대 제공

국립목포대학교는 오는 11월 7일까지 시, 단편소설, 비평, 논문 등 네 개 부문으로 ‘제45회 CREAT 학술문학상’을 현상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재학생, 교직원, 휴학생, 무료 슬롯 사이트원생 등 무료 슬롯 사이트 구성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부문별 50만 원에서 80만 원의 상금과 총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참가자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문화상품권(1만 원)이 제공되며, 수상작은 국립목포대 신문에 게재될 예정이다.

공모 부문별 응모 기준은 시 3편 이상, 단편소설은 A4 12장 분량, 비평(서평·영화 평론 등)은 A4 1~3장 분량, 논문(학술)은 A4 12장 내외로 작성해 이메일(newspaper@mnu.ac.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목포대 누리집 일반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979년 시작된 학술문학상은 국립목포대의 대표적인 문학 창작 공모로, 단순한 글쓰기 경연을 넘어 무료 슬롯 사이트이 지성 공동체로서 어떤 생각을 공유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문화적 장치로 자리해왔다.

국립목포대 신정호 주간 교수는 “45년간 이어진 학술문학상은 대학 문화의 지속성과 가능성을 증명한다. 글쓰기를 통해 사고력을 키우고 공동체와 소통하며, 수상작은 대학의 지적 자산으로 기록된다”며 구성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국립목포대 학술문학상은 무료 슬롯 사이트 언론기구인 신문방송사가 주관하며, 이는 학생 자치 전통을 이어가면서 창작의 자유와 학문적 성취를 동시에 독려하는 의미를 지닌다. 올해도 국립목포대 학술문학상은 새로운 세대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지역 지성과 문학의 뿌리를 더욱 단단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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