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는 미래자동차공학과 정현준 교수(사진)가 한국공학교육학회가 주관하는 ‘2025 젊은공학교육자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젊은공학크레이지 슬롯자상은 한국공학크레이지 슬롯학회가 공학크레이지 슬롯 연구개발 성과를 통해 국내 공학크레이지 슬롯 발전과 확산에 기여한 젊은 크레이지 슬롯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부교수 이하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다.
정 교수는 2021년 호서대에 부임한 이후 혁신 교수법을 활용한 수업 개선과 AI 교과목 신설을 주도하며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과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 등 첨단분야 국책사업을 통해 산학 공동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확대하는 등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도 힘썼다.
연구 분야에서도 자율주행 차량의 환경 인식, 정밀 지도, 딥러닝 기반 객체 인식, 전기차 시스템, 친환경 대체 냉매 등 미래자동차의 핵심 기술을 다루며 국내외 학술지와 학회에 다수의 성과를 발표했다. 최근에는 자율주행과 AI 기술을 접목한 융합 연구를 확장하고 있다.
호서대는 이번 수상을 통해 정현준 교수가 크레이지 슬롯혁신과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공학크레이지 슬롯 발전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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