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국대-마라나타 크리스찬 무료 슬롯 사이트. 사진=국립경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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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4일 인도네시아 반둥에 위치한 마라나타 크리스찬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문화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글로벌 해외인재 유치 ▲학생·교수 교류 활성화 ▲한국문화센터 확대 운영 등 다각적 발전을 도모하며, 한국 문화의 세계화와 해외 인재유치 기반을 마련했다.

국립경국대는 2012년부터 운영해온 한국어센터를 확대해 원스탑 한국어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해외인재 유치 인프라를 강화해 왔다. 이번 협약과 현판식은 RISE사업단과 글로컬무료 슬롯 사이트사업추진단의 협업으로 실현된 성과로 평가된다.

행사에는 마라나타 크리스찬 무료 슬롯 사이트교 프란스 움부 다타 총장과 부총장, 생명공학과 학장 등 10여 명, 국립경국대 임우택 RISE사업단장이 참석했으며, 개회, 양측 인사, 업무협약, 간담회,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프란스 움부 다타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교의 오랜 교류를 지속 확대하고, 한국문화센터 활성화 및 한국어 교육 확대, 해외 인재유치 지원, 학생교류 프로그램 확대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우택 RISE사업단장은 “양교의 오랜 교류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국문화센터를 확장하고 이를 통해 한국 문화를 인도네시아에 알리며, RISE사업단에서 개발한 한국어소통능력시험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국립경국대에 유학할 수 있는 기반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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