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워크숍. 사진=대구가톨릭대 제공
RISE 워크숍. 사진=대구가톨릭대 제공

대구가톨릭무료 슬롯 게임교는 경북권 최대 규모의 RISE 사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사업 방향과 협력 전략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가톨릭대는 8월 29일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구가톨릭대와 함께하는 RISE 지역 혁신을 통한 동반 성장 워크숍’을 열고, 사업단별 추진 전략과 지자체·대학 간 협력 모델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성한기 총장을 비롯해 김용찬 미래전략부총장, 박대현 경상북도 RISE 센터장, 지자체 및 무료 슬롯 게임 내 9개 RISE 사업단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박지순 경상북도 RISE센터 선임연구원의 특강 ‘경상북도 RISE 사업 추진방향과 지역기업 협업 방안’과 윤협상 대구가톨릭대 RISE사업추진부본부장의 ‘우리 대학 RISE 사업 현황 및 계획’ 발표로 이어졌다. 이후 9개 사업단이 참여한 지산학연 협의체 간담회가 열려 ‘지역 혁신을 통한 동반 성장’을 주제로 토의가 진행됐다.

참여한 사업단은 ▲K-U시티사업단 ▲천연물연구혁신사업단 ▲AI·DX혁신인재사업단 ▲모빌리티디지털전환사업단 ▲바이오헬스실무인재양성사업단 ▲CUBE사업단 ▲이주주민사회통합지원혁신사업단 ▲평생교육체제혁신사업단 ▲U-늘봄사업단이다.

성 총장은 “대구가톨릭대는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11개 과제에 선정되며 경북권에서 가장 많은 RISE 사업비를 확보했다”며 “이는 대학이 지역사회와 지역 기업에 젊은 에너지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추진력이 본격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는 2025년 RISE 본평가에서 지정형 5개, 공모형 6개 등 총 11개 과제에 선정돼 5년간 약 763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1시군-1대학-1특성화’ K-U시티 프로젝트, 초등 돌봄·교육 거점 U-늘봄사업, 이차전지 재사용 분야의 K-IVY 프로젝트: REGO 등 지역 수요 기반의 혁신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대구가톨릭대는 지·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산업·교육·사회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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