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는 참사람사회공헌센터가 몽골 울란바토르의 ‘칭길테 희망교실’에 참사람봉사단을 파견해 교육 및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무료 슬롯 사이트에는 재학생 15명과 교직원 2명 등 총 17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8일(금)부터 오는 27일(일)까지 10일간 활동을 이어간다. 무료 슬롯 사이트단은 초등 34학년, 초등 56학년, 중등, 고등 등 4개 학급을 대상으로 각 연령에 맞는 교육 콘텐츠를 구성해 총 16시간의 수업을 진행 중이다.
수업 내용은 ▲무지개처럼 다른 우리가 만드는 하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해 ▲몽골-한국 문화의 이해 ▲창의적 자기발견 여정 등으로, 다양한 주제를 통해 학생들의 사고 확장과 문화적 교류를 도모했다.
이와 함께 무료 슬롯 사이트단은 오는 24일(목) 노후된 구조물에 대한 페인트 도색과 벽화 그리기 무료 슬롯 사이트도 예정하고 있다.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칭길테 희망교실은 2011년 ADRF(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 후원회)가 설립한 교육기관으로, 저소득층 아동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다. 현지에서는 우리나라의 지역아동센터와 유사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주원 센터장(동국대 미술학부 교수)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역량을 갖추고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글로벌 참사람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며 “몽골 학생들이 한국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양국 간 지속적인 교류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참사람무료 슬롯 사이트단의 해외무료 슬롯 사이트활동은 동국대 서울캠퍼스 재학생들의 공동체 의식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2012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22기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