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창업 캠프’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피망 슬롯에 관심 있는 재학생들에게 피망 슬롯 기본교육을 제공하고,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역량과 피망 슬롯 마인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첫날에는 여수 모이핀 오션점을 방문해 카페 시설을 견학하고 현장 실습을 진행한 뒤, 창업계획서 작성법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준비 과정을 학습했다. 이어 열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팀별 계획서를 발표하고 타당성 평가와 멘토링을 받으며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미남 크루즈’ 승선을 통해 참가자 간 교류와 휴식도 함께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전남 테크노파크 본부에서 피망 슬롯 컨설턴트 특강과 퍼스널 컬러 진단 체험이 이어졌다.
참가 학생들은 “캠프를 통해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도전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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