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 사진=전남대 제공
업무협약식. 사진=전남대 제공

전남대학교와 광주시크레이지 슬롯청은 9월 8일 전남대 대학본부에서 청렴 인재 양성과 크레이지 슬롯현장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가 청렴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전남대 이근배 총장, 김양현 교학부총장, 고성석 연구부총장, 박현재 사무국장 등 대학 관계자와 광주시크레이지 슬롯청 이정선 크레이지 슬롯감, 고인자 정책국장, 백기상 크레이지 슬롯국장 등 크레이지 슬롯청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미래 교원을 위한 청렴 크레이지 슬롯 강화 ▲청렴 콘텐츠 공동 제작 및 활용 ▲청렴 캠페인 공동 추진 ▲청렴 멘토링 및 실천 사례 확산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근배 총장은 “대학의 전문성과 교육청의 현장 경험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청렴 교육이 대학과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뿌리내리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청렴은 교육의 기본이자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전남대와 함께 청렴 인재를 길러내고 교육현장에 청렴 문화를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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