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정시모집] 선문슬롯 커뮤니티교

올해로 건학 52주년을 맞은 선문대학교는 ‘주산학 글로컬 공동체 선도 대학’의 실현을 위해 대학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지방 사립대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2023년 9월 선문대의 제10대 총장으로 취임한 문성제 총장은 학문적 자유와 창의적 사고를 위한 교육 환경,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 함께 나누는 가치를 이해하는 산학협력 확대를 강조하면서 선문대 ‘교육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세계와 손을 잡는 길, ‘글로벌 HUB 대학’

국내 최초로 ‘3+1 유학제도’를 시작한 선문대는 지금까지 쌓아온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현재 호주, 미국, 캐나다 등 47개국 174개 대학과 교류하면서 매년 1000여 명에 가까운 재학생이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전공 연수, 어학연수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졸업 전 해외 연수 프로그램 1회 이상 지원’ 방침을 세우고, ‘선문 글로벌 FLY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한 선문대 캠퍼스에는 74개국 1724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있다. 국내에서도 이들과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국적의 학생과 언어, 문화를 교류한다. 선문대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국제적인 시각과 언어 능력을 키우며, 세계 어디서나 능숙하게 활동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창의와 혁신의 허브 학생이 성공하는 NEXT 혁신 슬롯 커뮤니티

선문대는 학문적인 자유와 창의적 사고를 위한 교육 환경을 구축했다. 충청권 최초 ‘SW 중심대학 사업’,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등에 연달아 선정되면서 미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로 각광받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비롯해 가상현실(VR)과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캠퍼스에는 ▲IoT 혁신 공학관 ▲에듀테크 플라자(Edu-Tech Plaza) ▲커넥티드 강의실 ▲e-큐브 스튜디오 등의 첨단 환경을 구축하면서 디지털 교육 플랫폼의 혁신적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전 학과에 캡스톤디자인(창의적 종합설계) 수업을 운영하면서 ‘글로벌 HUB 대학’으로서 해외 대학과의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문성제 총장은 “학생 성공을 위한 대학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선문대는 학생 성공 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학생 성공센터를 개소하고 입학에서 졸업까지 대학 생활 전반에 걸친 모든 행정을 지원하고 있다.

e-학생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학생들은 자기주도 생애 설계 모델을 완성하고 AI기반의 맞춤형 학생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러한 시스템과 함께 학생이 원하는 취업을 위해 진로 및 취업 로드맵을 제시하고 전국 최초 직업 상담 전공 전임 교원과 취업 컨설턴트가 상시 상담, 교육, 취업 알선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1만여 건의 상담과 5000여 건 이상의 잡 매칭으로 취업률 70.1%라는 높은 성과로 나타났다.

[우리슬롯 커뮤니티 이렇게 뽑는다]

단과슬롯 커뮤니티별 통합모집으로 선발, 수시 미충원 이월인원 정시에서 모집

선문슬롯 커뮤니티교가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단과슬롯 커뮤니티별 통합모집으로 선발한다.

3년 예고제에 따라 사전 공지된 보건계열, 예체능계열 학과와 항공서비스전공, 신학과를 제외하고 단과슬롯 커뮤니티별로 학과를 통합한 모집단위를 구성해 선발하게 된다. 통합모집은 원서 접수 시에 모집단위를 선택하는 방식이며 수험생이 희망하는 학과를 사전 조사하고 있다. 수시모집에서 미충원 인원 발생 시 최종 모집인원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2024년 12월 30일 입학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올해 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는 수능 100%로 선발할 계획이다. 예체능 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실기/실적위주전형(실기 80% + 수능 20%)으로 선발 과정이 진행된다. 그리고 정원외전형(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에서 수시 미충원 이월 인원이 발생한 경우에는 학생부 교과 100%의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므로 수능 미응시자 등은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통합모집과 수능성적 반영방법을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지원해야

2025학년도 선문대 정시모집에서는 단과슬롯 커뮤니티별 통합모집으로 선발한다. 보건 계열의 경우, 수능성적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개 영역 중 우수한 3개 영역의 백분위 성적(영어영역은 등급 환산점수 활용)을 반영하는 방식이다. 그 외의 모든 계열의 학과는 4개 영역 중 우수한 2개 영역의 등급을 환산점수를 반영하는 방식이다. 보건계열을 제외한 전 계열 학생들은 작년보다 반영 영역 수가 줄었기 때문에 2과목에만 집중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환산점수 반영 방법은 선문대 홈페이지와 모집요강에서 세부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공개하고 있는 전형결과 자료를 활용한다면 좀 더 정확하게 합격 가능성을 예측해볼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학령인구 감소가 전국 슬롯 커뮤니티들의 대입전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선문대도 전형결과 자료를 보면 모집단위에 따라서 낮은 경쟁률을 보이는 학부(과)가 있으니, 수능 성적 결과가 좋지 않다고 실망할 것이 아니라 좀 더 전략적으로 지원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겠다.

수시 미충원 이월인원을 주목해야

선문대 정시모집요강을 보면 인원이 확정된 모집단위가 많지 않다. 수시 미충원 이월인원이 발생할 경우에는 모집인원이 큰 폭으로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원서접수 하루 전에 공개되는 최종 모집인원을 반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다. 정원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도 역시 수시 미충원 이월인원이 발생할 경우에 학생부교과전형(내신 100%)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수능 미응시자의 경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입학처장 인터뷰]

“높은 수준의 장학금과 취업률 자랑”

- 다른 슬롯 커뮤니티과 달리 선문대만의 정시모집 제도 특징이 있다면.

“선문대학교는 대입전형 간소화와 수험생, 교사, 학부모의 입시부담을 덜 수 있도록 대입전형계획을 최대한 단순하게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수험생이 좀 더 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일부학과(보건계열, 신학, 항공, 예체능계열)를 제외하고 단과대학별로 하나의 모집단위로 묶어 통합모집을 하는 방식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 각 전형에 대한 전략과 주의할 점은.

“우선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반영방법을 이해해야 한다. 수능위주(일반전형)에서 보건계열의 경우 수능성적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개 영역 중 우수한 3개 영역의 백분위 성적(영어영역은 등급 환산점수 활용)을 반영하는 방식이고 그 외의 모든 계열의 학과는 4개 영역 중 우수한 2개 영역의 등급을 환산점수를 반영하는 방식이다. 보건계열을 제외한 전 계열 학생들은 작년보다 반영 영역 수가 줄었기 때문에 2과목에만 집중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등급만 표기되는 영어영역의 성적은 등급 환산표에 따른 성적이 반영되니 참고하기 바란다. 영어 등급 환산표의 경우, 일반적인 등급별 백분위 성적보다 높게 성적이 배정되어 있으므로 전반적인 산출성적이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성적 반영방식에 따라 계산한 후에 홈페이지와 모집요강에서 제공하는 전형결과 자료와 비교해 보기 바란다.

둘째, ‘내 성적 산출하기’를 활용하기 바란다. 선문대 입학홈페이지 디지털입학처(https://ilove.sunmoon.ac.kr/)에서는 ‘내 성적 산출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과년도 입시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내 성적 산출하기’를 활용하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셋째, 올해 학령인구 급감에 따라 경쟁률 하락 및 커트라인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 과년도 커트라인 자료와 경쟁률에 따른 눈치작전을 통해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세워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넷째, 예체능계열은 실기준비에 집중하기 바란다. 실기/실적위주전형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20%, 실기고사 80%를 반영하므로 실기고사의 반영비율이 매우 높다. 수능 결과에 너무 큰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으며, 실기고사 준비에 집중하면 합격 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다. 특히 선문대 홈페이지에 실기고사 안내 영상이 탑재되어 있으니, 수험생은 반드시 확인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