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는 9일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해 교수와 직원, 학생, 동문, 관계기관 대상 설명회를 열고 의견수렴에 나섰다고 밝혔다.
울산대는 이날 행정본관에서 박재한 총학생회장과 학생 의결기구인 중앙운영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조지운 교무처장은 울산대가 교육부에 제출한 글로컬대학30 사업 혁신기획서에 담은 ‘울산 산업 대전환을 견인하는 지·산·학 일체형 대학’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앞서 울산대는 슬롯 꽁 머니혁신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지난달 25일 교직원 대상 공청회를 시작으로 지난 8일 울산광역시 동구청과 울산과학슬롯 꽁 머니교 대상 설명회를 가졌으며, 11일 울산대 총동문회의 의견수렴에 이어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의 만남도 이어갈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