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 체육진흥원 조정부가 제11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생활체육조정대회에서 금메달 1개를, 제22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활약을 이어갔다.
국립부경대 메가 슬롯부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충주 탄금호 국제메가 슬롯경기장에서 열린 제11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생활체육메가 슬롯대회 남자대학부 4+ 종목에서 김영준, 최근호, 이재욱, 서정환, 전재혁 선수가 1위에 올라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9월 1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22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메가 슬롯대회에서는 서정환, 김영준 선수가 무타페어 종목에서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대회에서 김지호, 최근호, 전재혁, 이재욱 선수는 쿼드러플스컬 종목에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받았다.
국립부경대 메가 슬롯부는 1983년 창단 이래 장보고기 전국 메가 슬롯대회에서 16번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국대회에서 100회 이상 우승하며 메가 슬롯 명문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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