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9월 18일 목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지역청년과 미취업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박람회 ‘청년 꿈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참여자의 흥미와 적성에 맞춘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인문계 고교생 290명이 참여해 ▲취업·면접 특강 ▲진로상담 ▲천연 화장품 제작 ▲조향사 ▲3D 디자이너 ▲패션 디자이너 ▲가죽공예 전문가 등 여러 직업을 체험하며 실전 취업 정보를 경험했다.
참여 학생 이은혁 씨는 “새롭고 다양한 직업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직무 이해도가 높아졌고 앞으로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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