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학교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국제교류교육원 주관으로 항공정비학과 재학생 15명과 교수진이 중국 강소성 태주대학교를 방문해 WOW(Wings Over World) Global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항공온라인 슬롯 사이트이 4차 온라인 슬롯 사이트혁명의 핵심 분야로 부상하는 가운데, 양교 학생들이 토론과 교류 활동을 통해 항공온라인 슬롯 사이트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국제적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태주시는 저고도 비행체의 설계·제작·실험·통제를 통합 운영하는 대규모 산업 단지를 갖춘 ‘저공경제의 심장 도시’로, 참가 학생들은 최첨단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했다.
정새영 항공정비학과 4학년 학생은 “차세대 첨단 산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양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쟁국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산학협력이 절실하며, 전남 서부권에서 초당대 항공학부와 학생들이 미래 항공산업의 주역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 대학은 겨울방학 기간 태주대 학생 60명을 초당대에 초청해 단기 연수를 진행하기로 하며, 상호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서유미 총장은 “호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항공학부를 운영하는 대학으로,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전남 서부권 항공산업 기반 구축에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항공산업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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