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누룩슬롯 사이트소(소장 김명동)는 6월 30일 춘천캠퍼스 집현관 누룩슬롯 사이트소에서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Wageningen University & Research, WUR) 르네 바이펠스 교수 슬롯 사이트그룹 및 푸드테크 전문기업 ㈜후니즈 관계자와 만나 미래 푸드테크 분야에서의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는 누룩슬롯 사이트소의 슬롯 사이트 분야와 미생물 자원, 보유 기술을 소개하고 ▲공동 슬롯 사이트 프로젝트 개발 ▲인력 교류 ▲기술 협력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와게닝겐대학 슬롯 사이트팀은 누룩슬롯 사이트소의 슬롯 사이트 인프라와 미생물 자원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세포농업, 정밀발효, 대체육 등 푸드테크 분야의 슬롯 사이트 현황을 공유했다.
㈜후니즈는 세포배양육, 스마트 농업, 미세조류 등 차세대 식품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는 전문기업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슬롯 사이트개발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
김명동 누룩연구소장은 “이번 협의를 계기로 정밀발효와 세포농업 분야 공동 연구 및 인력 교류가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누룩연구소가 보유한 유용미생물 자원과 산업화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 협력과 연구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876년 설립된 와게닝겐대학은 네덜란드 농학 특성화 대학으로 생명과학, 농업, 식품 분야에서 세계적인 슬롯 사이트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밀발효와 세포농업 등 푸드테크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