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전경. 사진=남서울대 제공
남서울대 전경. 사진=남서울대 제공

남서울대학교 외국인 대학원생 수가 총 673명(정원 외)으로 집계돼 충청·대전·강원 지역 24개 대학원 가운데 가장 많은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 슬롯 사이트 측이 밝힌 온라인 슬롯 사이트알리미 공식 통계(2025.4.1.기준)에 따르면 남서울대 온라인 슬롯 사이트원 전체 재학생 수는 998명이며 이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이 673명으로 외국인 비율은 약 67%에 달한다.

남서울대 대학원은 중국 이중언어 및 영어 트랙 석·박사 과정 운영을 비롯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장학, 비자, 정착 지원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제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강진석 대학원장은 “우리 대학원은 해외 유수 대학과의 학술 교류와 글로벌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외국인 인재 유치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국제교류 확대와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세계 각국의 연구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진정한 글로벌 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서울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다문화 캠퍼스 조성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본격화해 충청권 최고 수준의 국제화 온라인 슬롯 사이트원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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