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금호타이어 화재 피해 주민 대상 힐링 프무료 슬롯 사이트램 운영

광주여자대학교는 MAUM교육원이 6월 22일과 23일 이틀간 본교 덕천관 3층 명상실습실에서 금호타이어 화재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회복지원 프로그램 ‘행복한 숨쉬자 브레스(Breath)’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RISE사업의 지원을 받아 대학 인프라활용 온(ON)버시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y)와 사운드배스(Sound Bath)를 활용한 마음챙김 힐링 세션을 통해 신체적·심리적 안정을 도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화재 피해로 인해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경험했지만 오늘부터는 마음 편히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여자대 MAUM교육원은 마음챙김 기반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회복에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힐링 프무료 슬롯 사이트램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 형성을 돕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