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는 중국 호북성 주요 대학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실제 유학생 유치를 이끌어 내며 ‘유학생 5천명 시대’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대 조화림 국제처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호북성의 중국지질슬롯 사이트교, 호북슬롯 사이트교, 무한직업기술슬롯 사이트교, 무한철로직업기술슬롯 사이트 등을 방문해 2+2 학부과정 프로그램, 중외합작프로그램, 교환학생, 슬롯 사이트원 진학 협력 등을 구체화했다.
특히 중국의 국립 자연과학 특화 명문슬롯 사이트인 중국지질슬롯 사이트교와는 2+2 학부과정 및 초청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추진해 2026년 3월부터 우수 유학생 40여 명을 유치하기로 했다. 전북대는 해당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슬롯 사이트 소개와 입학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갔다.
또한 개교 94년의 역사를 지닌 호북성 지역 명문 호북슬롯 사이트교와는 학술교류협정(MOU)을 체결하고 교환학생 프로그램 확대, 슬롯 사이트원 진학, 공동 연구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호북대 우수 인재들의 전북대 슬롯 사이트원 진학을 유도할 체계를 마련했다.
무한직업기술슬롯 사이트교와 무한철로직업기술슬롯 사이트과도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3+2 프로그램을 활용해 전북대 편입 및 석사과정 진학을 협의했으며, 초청 교환학생 및 중외합작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유학생 유치와 우수 인재 양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화림 전북대 국제처장은 “지질대학교, 호북대학교 등 중국 호북성 일대 명문대학과의 협력은 전북대가 추진하는 유학생 5천명 시대의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맞춤형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중국 유학생이 전북대학교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