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2025년 충남학 프로그램 개강식. 사진=한서대 제공
한서대 2025년 충남학 프로그램 개강식. 사진=한서대 제공

한서대학교는 지난 20일, 서산시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충남학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학 프로그램은 한서대 평생슬롯 꽁 머니원이 서산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슬롯 꽁 머니 프로그램으로, 10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14회(이론 9회, 현장답사 5회)운영되며, 서산시가 지원해 슬롯 꽁 머니비는 무료이다. 이번 강좌의 목적은 한서대학교 교수진 및 지역사회 저명인사와 함께 충남과 서산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체성을 확립하고, 현장답사를 통해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충남학 프로그램은 지속적인 슬롯 꽁 머니 프로그램의 개발 및 개선으로 매년 슬롯 꽁 머니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산 시민 40명이 신청하였는데, 신청자 외에도 서산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청강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개강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참석하여 ‘해 뜨는 서산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서산은 훌륭한 인물들을 배출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고장으로, 충남학 강좌를 통해 서산의 미래 비전과 철학을 공유함으로써 서산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서대 임재홍 평생교육원장은 “수강생 여러분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본 강좌를 성공으로 이끄는 원동력이므로 교육이 끝나는 날까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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