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식 사진.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기탁식 사진.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국립공주메가 슬롯교는 16일 메가 슬롯본부 대회의실에서 발전기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임경호 총장, 박창수 교학부총장, 김병수 사무국장과 NH투자증권 조영래 중서부본부장, 김용규 대전금융3센터장, 송은섭 세종브랜치 점장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국립공주대 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하며 개교 77주년 기념 아너스클럽 77인 기부릴레이의 41번째 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아너스클럽 77인 기부릴레이는 2024년 9월 임경호 총장이 첫 번째 기탁자로 참여했으며, 릴레이 기간 내 1천만원 이상 기탁자가 아너스클럽 명단에 차례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임 총장은 “우리 대학의 비전에 공감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귀한 정성을 보태 주신 NH투자증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믿음과 지지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국립공주대는 발전기금 기부자에게 기념식수, 건물 및 시설물 명칭 부여, 장학기금 명칭 부여, 명예의 전당 명패 등재, 대천수련원 이용 및 요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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