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사를 하고 있는 김용하 건양대 총장. 사진=건양대 제공
개회사를 하고 있는 김용하 건양대 총장. 사진=건양대 제공

건양온라인 슬롯 사이트교가 'K-국방산업 선도온라인 슬롯 사이트' 비전 실현을 위한 위대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건양대는 28일, 논산 글로컬캠퍼스에서 ‘2025 건양대 글로컬대학 비전선포식’을 갖고 지역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며 미래 국방산업을 선도할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했다.

이날 행사는 건양대의 새로운 도약에 대한 국가적, 지역적 기대를 여실히 보여주듯, 대한민국 정관계와 교육계, 산업계, 언론계를 아우르는 핵심 인사들이 총집결했다.

개회사에서 김용하 총장은 건양대의 설립 정신과 오늘 선포하는 글로컬 대학의 비전이 깊이 맞닿아 있음을 강조하며 비전선포식의 의미를 더했다. 김 총장 김희수 명예총장의 각별한 고향 사랑과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열정으로 건양대가 시작되었음을 상기시키며, "지역에서 태어나 좋은 교육을 받고 다시 그 지역을 위해 살아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핵심 가치에 담긴 사람에 대한 사랑과 공동체적 책임을 역설했다.

또한 "오늘 우리가 선포하는 비전은 단순한 구호나 선언이 아니라 건양대의 새로운 다짐이자 시대와 지역을 넘어 세계를 향한 약속"임을 분명히 하며,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대한민국의 가능성 확장의 중심에 건양대가 당당히 나설 것이라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 무소속 김종민 의원을 비롯해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백성현 논산시장 등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사진=건양대 제공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 무소속 김종민 의원을 비롯해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백성현 논산시장 등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사진=건양대 제공

비전선포식에 이어 진행된 국방포럼에서는 미국 앨라배마 헌츠빌온라인 슬롯 사이트의 존 하킬라 박사와 현대로템 김성호 미래기술센터장이 미래 국방산업과 글로컬온라인 슬롯 사이트의 역할에 대해 심도 깊은 통찰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I 기반 국방 혁신 및 인공지능 사례 연구, 패널 토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새로운 영감을 선사했다.

참석자들은 K-국방산업 발전을 위한 시험·인증·실증 기반 플랫폼인 매직센터 투어를 통해 로봇웨어러블 장비,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및 XR콘텐츠 체험 기회를 가지며 건양대의 선진 연구 역량과 미래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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