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 '경기도 반도체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공유대학 결과보고회. 사진=국제대 제공
국제대 '경기도 반도체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공유슬롯 커뮤니티 결과보고회. 사진=국제대 제공

국제대학교는 지난 25일 2025년 ‘경기도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공유대학(전문학사) 2차년도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보고회에는 정규교과 및 비교과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 35명이 참여했으며, 교육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슬롯 커뮤니티교 공유슬롯 커뮤니티사업단은 2025년도 사업 운영을 통해 총 51명의 학생에게 교육훈련지원비를 지급했으며, 정규교과 이수자 49명,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자 41명 등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보고회에서는 정규교과 이수 학생들에게 Micro Degree 이수증과 교육훈련지원비 증서가 수여되었으며,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 학생들에게도 이수증과 지원비 증서가 전달됐다.

전재억 사업단장은 “이번 수여식을 통해 학생들이 반도체 전문 인력으로 첫 발을 내딛은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반도체 분야로의 취업을 적극 독려하며,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지원 총장은 “국제대는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의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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