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학교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경기캠퍼스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2025 티움! 새싹 한신청소년 여름캠프: 역량 중심의 AI아트코딩’(이하 ‘티움! 캠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신대 교목실과 SW중심대학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티움! 캠프’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초·중·고등부와 인솔교사, 재학생 카운슬러 등이 함께하는 신앙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별히 이번 캠프에는 예년과 다르게 AI특강과 AI아트코딩 실습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해 AI기술 융합으로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영 한신대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티움! 캠프’에 참여한 여러분들을 보니 어릴 적 여름성경학교에 참가했던 추억이 떠오른다. 그때는 방학 중 특별한 활동이 없었기에, 캠프를 손꼽아 기다렸다. 여러분도 그런 기대와 설렘을 안고 이 자리에 왔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로 ‘티움! 캠프’가 4회째를 맞이했는데 매년 신청자가 많아 모집이 조기 마감됐다. 내년에는 더욱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해서, ‘티움! 캠프’가 신앙과 지식, 그리고 비전을 함께 키워가는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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