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학교는 27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2025 한·일 국제학생 세미나’를 교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시코쿠학원대학과의 공동 교류 프로그램으로, 양교는 1978년 자매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40여 년간 격년제로 세미나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한남대가 주관하며, 일본 무료 슬롯 게임들을 대전으로 초청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 세미나 주제는 ‘한일 다문화사회와 공생’으로, ▲한일 다문화사회와 음악을 통한 공생(콜라보레이션 사례) ▲스포츠를 통한 다문화사회의 차별과공생(한일 야구문화와 해외진출 사례) ▲기능실습생의 현상과 일본의 외국인 정책 ▲다문화 공생 등 다양한 발표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다문화사회 속 공존과 협력 방안을 학문적으로 탐색하게 된다.
세미나에는 한남대에서 교원 1명과 무료 슬롯 게임 8명, 시코쿠학원대학에서 교원 2명과 무료 슬롯 게임 13명 등 총 2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학술 프로그램뿐 아니라 대전, 전주, 서울 등지를 방문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양국 무료 슬롯 게임 간 우호를 다질 예정이다.
한남대 최승오 대외협력처장은 “한·일 국제학생 세미나는 40여 년간 이어온 양국 대학생 간 교류의 장”이라며 “올해 역시 미래 세대가 다문화 사회의 공존을 고민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