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위드슬롯 사이트협회. 사진=경복대 제공
한국위드슬롯 사이트협회. 사진=경복대 제공

경복대학교는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와 ㈜한국위드슬롯 사이트협회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사회 진입과 디지털 헬스슬롯 사이트 산업의 확산에 따라, 콘텐츠 기반 헬스슬롯 사이트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디지털 슬롯 사이트 콘텐츠 개발 및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 연구 프로젝트 ▲캡스톤디자인 연계 ▲산학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감형 콘텐츠 개발과 헬스슬롯 사이트 산업의 융합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

경복대 이승현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학문적 교육을 넘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 콘텐츠 융합 교육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사회적 가치와 기술 기반을 동시에 이해하는 융합형 콘텐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위드케어협회 전정운 대표는 “디지털 기술이 돌봄의 새로운 방식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시대에 콘텐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경복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감성적 공감과 기술적 완성도를 모두 갖춘 케어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실감형 콘텐츠와 케어산업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교육·산업 모델을 제시하며, 고령친화 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미래형 인재 양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복대는 1992년 개교 이후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으며,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2024년에도 수도권 전문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하며 실무 중심 교육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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